송재호 "애월항, 여객·물류항으로 확대 추진"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입력 : 2020. 03. 26(목) 12:45
오는 4월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는 26일 "모래화물부두로 활용되고 있는 제주시 애월항을 여객·물류항으로 기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그동안 제주 서부지역 관광객 수송과 전국 주산지 밭작물 물류 관문 역할을 할 항만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면서 "특히 제주 관광객 증가로 인한 포화상태의 제주항 기능 분산 요구와 해양관광 수요 대응 인프라 확충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2021~2030)에 애월항을 여객·물류항으로 기능을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되도록 하겠다"며 "애월항 기능이 확대되면 서부지역 핵심 관광 인프라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애월항 기능 확대로 LNG 냉열을 이용한 복합물류센터 유치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 후보는 이날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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