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나이 17세 데뷔 당시 회상.."팬사인회 줄 서다가 캐스팅"
김지연입력 : 2020. 02. 20(목) 01:06
(사진=MBC)
임은경이 나이 17세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임은경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지난 1999년 'SKTelecom TTL' SK텔레콤 TV광고에 출연해 일명 'TTL 소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그는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99년 데뷔였다. 길을 가다가 이병헌 씨 팬사인회가 있어 줄 서다가 캐스팅됐다. 우연히 좋은 기회로 모델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계약 자체가 3년 동안 발설을 하면 안 된다는 조항이 있었다. 받은 금액의 30배의 위약금이 있어 친구들에게도 말을 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친구들이 신문 광고를 오려 얼굴을 대조해 가며 추궁 "왕따가 될 것 같아 친구들에게는 어쩔 수 없이 말했다"고 말했다.



임은경은 방송이 뜸해 한가한 동안에도 연애를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선자리도 많이 들어왔다. 어릴 때부터 데뷔를 하다 보니 만남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면서 "부모님까지도 생각해야 하고 관계가 얽히는 복잡한 관계가 싫더라. 결국 결혼까지 해야 하는 룰이 있는데 저는 제 부모님을 지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은경은 "제가 너무 겁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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