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이동형 IoT 플랫폼 정책대상 '대상' 수상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입력 : 2020. 02. 18(화) 15:55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4일 (사)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한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이동형 IoT 통합플랫폼 기반 데이터 융합 민·관 협업 서비스 체계 구축' 정책사례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2018년부터 2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문기관 한국정보화진흥원)가 추진하는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버스 전체 853대에 이동형 IoT 플랫폼을 구축했다. 자체 예산으로 전지구위성항법시스템(GNSS)을 이용하는 위성기준국 10개소를 제주 전역에 설치해 고정밀 위치기반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인프라를 통해 버스의 정확한 이동경로를 초정밀하게 분석해 차량의 위험상황을 자동탐지하고, 사고 발생 시 자동 e-call 되는 서비스까지 개발해 대중교통 안전망 체계를 구축했다.

도는 이같은 인프라와 고가치 데이터로 민간기업 카카오와 함께 '초정밀 실시간 버스위치정보 서비스'를 도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한 사례가 다른 자치단체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모범정책으로 평가됐다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시간 대중교통 위치정보제공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별 정밀기상정보까지 계속적으로 민간기업과 협력하는 서비스 모델을 추가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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