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등장한 '플라시보 효과' 뜻은?
김지연 기자입력 : 2020. 02. 17(월) 23:21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 나온 '플라시보 효과'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13회에서는 차은재(이성경 분)가 서우진(안효섭 분)의 도움을 받아 수술 공포증을 극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우진은 그동안 차은재가 먹었던 수술 울렁증 약이 소화제였고 플라시보 효과로 효과를 봤단 것을 알았다. 결국 김사부(한석규 분)의 혜안이었던 것. 서우진은 수술 도중 차은재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고, 차은재는 "무슨 꼴을 또 보고 싶어서 이러는 거냐. 내가 수술실 바닥에 고꾸라져야 속이 시원하겠느냐"라고 염려했다.



그러나 서우진은 "지금 스피커폰으로 받고 있다. 걱정 말라. 그럼 내가 또 업고 뛸 테니까. 왜 이렇게 자신이 없어. 그동안 네가 해낸 수술이 몇 개인데. 그런데도 아직 뭐가 겁나는 게 있느냐"라고 퉁명스러운 말투로 응원을 실었다.



결국 차은재는 서우진의 말에 힘입어 수술실로 향해 수술을 완벽하게 마쳤고 마침내 수술 울렁증을 극복했다.



한편 '플라시보 효과'는 의사가 효과 없는 가짜 약 혹은 꾸며낸 치료법을 환자에게 제안했는데도 불구하고 환자의 긍정적인 믿음으로 인해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이다. 환자의 심리적 요인이 큰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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