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 "제2공항 갈등, 현실적 대안 찾아야"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입력 : 2020. 02. 17(월) 14:4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효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공항 찬반 논란이 계속 이어지면 지역주민만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2공항 건설은 수 조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라 지역주민의 절대적 찬성이 있어야 한다"며 "하지만 지역주민간 찬반이 극심하고 민영사업적 성격이 강해 건설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도의원이 제주도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인데도 아무런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에 대한 기대도 가질 수 없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원희룡 지사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결론이 나지 않는다면 지역주민과 도민의 피해가 매우 우려된다"며 "따라서 현재 제2공항에 대한 찬반을 떠나, 제2공항이든, 현 공항의 확장이든 도민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빠른 결정을 내리고, 갈등 상황을 매듭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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