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영훈 의원 제주시을 재선 '도전'
17일 출마 기자회견.. 다음주 부승찬 예비후보와 당내 경선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입력 : 2020. 02. 17(월) 13:05
오영훈 의원은 17일 제주시 일도2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 변화와 미래에 중앙과 든든히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시대의 사명을 갖고 든든한 제주 대표로서 공정한 기회가 있는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즐겁고, 확실한 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상국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공식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오 의원은 17일 제주시 일도2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 변화와 미래에 중앙과 든든히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시대의 사명을 갖고 든든한 제주 대표로서 공정한 기회가 있는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즐겁고, 확실한 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며 제주의 과거, 오늘 그리고 미래를 생각했다"며 "45개월 동안 국회와 제주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면서 잘한 것과 지킨 것은 무엇인지, 못한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인지를 스스로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이번 총선에 나설 결심을 했다"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제주의 지역내총생산은 제자리걸음이고, 인구 유입의 정체 현상, 불안정한 농·수산물 가격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좋지 않다"며 "이대로 갈 수는 없다. 제주도의 오래된 발전전략의 틀을 바꿔야 한다. 지속 가능한 제주의 발전을 위한 담대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 의원은 ▷학력·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 ▷사회재난에 대비한 법률개정 ▷해상물류체계 개편 ▷현안에 대해 도민이 스스로 결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안 전면개정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한편 오 의원은 다음주 부승찬 예비후보와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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