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리모델링 '제주 성평등 정책 최우수'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입력 : 2020. 01. 28(화) 13:00
제주시에서 시행한 '공원 화장실 리모델링'이 성별영향평사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제주도는 지난 한 해 동안 '성평등한 제주' 실현에 앞장선 우수과제 6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공원 화장실 리모델링은 여자화장실에 유아 동반룸 추가 설계, 칸막이별 안심벨 및 거치대 설치, 남성화장실보다 넓은 공간 확보를 한 것이다. 또 남성화장실에는 기저귀 교환대 등을 설치했다.

 우수상으로는 여성의 사회적 참여확대를 위해 실시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제주시),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서귀포시)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법환 해녀학교 운영지원 ▷버스종사자 연수기관 위탁교육 ▷다크투어리즘 개발 및 운영 등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를 확산해 도정 전반에 양성평등 의식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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