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건축·시설 999개소 '국가안전대진단'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입력 : 2020. 01. 24(금) 13:39
제주도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다음달 17일부터 4월 17일까지 7개분·999개소의 건축물·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자체,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것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위험성이 높은 시설이 무엇인지를 도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점검은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위험시설 및 핵심시설 위주로 이뤄지며, 결과는 모두 공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도민이 안전한 시설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설 관리주체도 자벌적으로 안전에 투자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사회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내 집은 내가 점검한다'는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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