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강화
서귀포시, 축산밀집지·철새도래지 등
문미숙기자 ms@ihalla.com입력 : 2020. 01. 21(화) 14:43
서귀포시는 사람과 차량 이동이 많은 설 명절 연휴를 기점으로 두 차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연휴 전인 23일과 연휴가 끝난 28일 축산 밀집지에 대한 민·관·군 합동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AI차단을 위해 가금농가와 철새도래지에 생석회 도포 등 일제방역을 통한 소독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읍면사무소, 터미널 등에는 축산농가·철새도래지 출입금지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한 방역홍보도 강화한다. 방역대책 상황실(오전 10~오후 6시)도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악성가축전염병의 유입 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나 축산농장 방문 금지를 당부하고 있다. 축산농가에서도 모임 자제 등 외부접촉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부인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 농장 내·외부 소독, 예방접종으로 가축전염병의 농가유입 차단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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