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수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확대"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입력 : 2020. 01. 17(금) 15:42
제21대 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는 17일 제주시오일장과 지역내 상가를 방문해 "풀뿌리 경제핵심인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익의 역외유출이 아닌 지역경제를 실질적으로 떠받치는 힘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있는 만큼 마음 편하게 장사할 수 있는 환경을 정부와 지자체는 마련해야 한다"면서 "최근 정의당 추혜선 의원 등이 노력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국회를 통과한 만큼 이를 근거로 종합적이고 실효적인 대책이 제대로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제주 최대 복합쇼핑몰 롯데시네마 '나인몰(NINE MALL)'에 대해서는 "골목상권의 붕괴가 우려될 수밖에 없으며 대기업의 무분별한 진출을 막기 위해서는 대규모 점포 개설 변경과 관련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변종 SSM 진출에 대해서도 지자체의 적극적인 사업조정 절차를 시행하도록 제도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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