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주말 흐림.. 야외활동 '무난'
낮 기온 평년과 비슷한 8~10℃ 예상
다음주 22일부터 24일 오전까지 비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0. 01. 17(금) 09:26
눈 쌓인 한라산과 제주 오름. 연합뉴스
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둔 주말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구름 끼는 날씨가 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7일부터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휴일까지 구름 많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되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17일 낮 기온은 7~10℃로 평년보다 1~2℃가량 낮겠다. 주말인 18일 아침 기온은 3~5℃, 낮 기온은 8~10℃가량 되겠다.

 당분간 산지와 중산간 이상 도로는 영하의 기온이 유지되면서 결빙되는 구간이 있어 교통안전이나 한라산 등반시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는 18일까지 제주도 남쪽먼바다와 서부, 동부 앞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고 2.5m로 높게 일겠다.

 한편 제주기상청은 중기예보를 통해 다음주 22일부터 24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설 연휴기간에는 구름 많은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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