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산 그린키위 일본 수출 개시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애월농협 100t 예상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입력 : 2020. 01. 14(화) 14:35
농협이 오는 2월 말까지 2019년산 제주 그린키위 100t 가량을 일본 수출할 계획이다.
2019년산 제주 참다래(이하 그린키위) 일본 수출이 본격 시작된다. 제주농협 차원의 일본 수출은 올해로 3년 차다.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애월농협은 수출업체인 (주)경남무역과 협력해 2019년산 그린키위를 일본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그린키위 일본 수출을 위해 공선출하회를 육성하고 농약사용 기준과 재배기술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남무역과 연계해 2017년산 53t, 2018년산 98t을 일본으로 수출했다. 올해 수출물량은 오는 22일 20t 선적을 시작으로 2월 말까지 100여t을 예상하고 있다.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시장개방에 대한 대응 및 통합마케팅 기반 확대를 위해 수출선 다변화는 물론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함으로써 농가소득을 높이고 마케팅교섭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제주농협 변대근 본부장은 "제주농산물이 경쟁력을 갖추고 체계적으로 수출이 이뤄지도록 수출 참여농가 육성과 창구 일원화 등 지역본부 단위에서의 많은 지원과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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