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제주지역 고급 청년일자리 창출 신호탄
도내 5개 대학과 산학협력체제 구축 협약 마무리
3100명 규모 맞춤형 인재개발 프로그램 본격 가동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입력 : 2019. 12. 08(일) 09:35
제주시 노형동에 드림타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이 3100명 규모의 고급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주도내 5개 대학과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마무리했다. 한라일보DB
롯데관광개발이 3100명 규모의 고급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주도내 5개 대학과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마무리했다.

 롯데관광개발(주) 그랜드 하얏트 제주(이하 롯데관광개발)는 지난주 4일과 5일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학장 현창해) 및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와 우수인력 양성 및 상호발전을 위한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롯데관광개발과 해당 학교는 ▷인턴십 및 취업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홍보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에서 적극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앞서 지난 10월 11일 제주대, 10월 26일 제주국제대에 이어 지난 11월 13일에는 제주한라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달 270명 규모의 관리자급 경력직 모집에 나선 데 이어 이달 중으로 2700명에 이르는 신입 사원 및 주임급 경력직 공개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 김진희 인사총괄 상무는 "제주 도민의 우선 채용을 위해서는 인재양성과정부터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면서 "맞춤형 교과과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턴십 제도를 최대한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체제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내년 3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준공과 함께 본사 이전절차를 마무리하고 1600개 객실 및 11개 레스토랑과 바, 호텔부대시설, 쇼핑몰 등 전체 복합리조트 시설을 독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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