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한라산 정상 탐방 전면 통제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입력 : 2019. 12. 02(월) 11:33
한라산의 가을. 한라일보DB
2일 한라산에 눈이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한라산 정상 탐방이 전면 통제됐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이날 돈내코 등산로 탐방을 전면 통제했다. 또 성판악 등산로 중 진달래밭에서부터 정상까지와 관음사 등산로 중 삼각봉에서부터 정상까지의 탐방을 통제했다. 한라산 정상을 탐방할 수 있는 등산로는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가 전부다.

현재 한라산 정상 부근에는 1㎝ 내외의 눈이 쌓인 상태다. 또 한라산을 포함한 제주육상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한라산 정상을 제외한 제주 해안에는 이날 오전 5㎜ 내외의 비가 내렸다.

 북서쪽의 찬 공기가 유입돼 이날 낮 기온이 11∼13도로 1일에 비해 1∼2도 떨어져 낮겠고 3일 아침 기온은 3∼6도로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3일 아침까지 제주 육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높은 물결이 일겠다며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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