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화제서 박찬욱 감독과 만남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 11월 23일 6회 연속 상영
감독과 관객 대화 진행… 도민 무료 관람 접수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19. 11. 17(일) 17:27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
박찬욱 감독이 만든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을 제주에서 만날 수 있다. 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는 이달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CGV제주노형 1관에서 '리틀 드러머 걸'을 6회 연속 상영한다.

이번 상영은 GS칼텍스 아임유어시네마 섹션으로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2회씩 3회에 걸쳐 상영이 이루어지는데 휴식 시간마다 간식이 제공된다. 드라마 6회 상영을 마친 뒤에는 박찬욱 감독과 대화의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진행은 영화 '연애의 목적' 시나리오를 쓴 고윤희 작가가 맡는다.

이 작품은 1979년 이스라엘 정보국의 비밀 작전에 연루돼 스파이가 된 배우 찰리와 그를 둘러싼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제주도민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을 원할 경우 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영화제 공식 이메일(jejuff@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6회 연속 관람 행사여서 중간에 입장할 수 없다.

제주영화제는 앞서 GS칼텍스 아임유어시네마 상영작으로 이달 19일 오후 7시30분 CGV제주노형 6관에서 부산영화제 폐막작인 '윤희에게'를 선보인다. 이 역시 1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영화제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접수 받는다.
문화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