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위반 제주 공무원 정식 재판 회부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입력 : 2019. 11. 07(목) 16:03
제주지방법원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기소 된 제주도 공무원 김모(60·4급)씨를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당초 검찰은 김씨를 약식 기소했지만 법원은 직권으로 정식 재판에 회부해 7일 첫 공판을 열었다.

김씨는 지난해 4월 제주시 한 음식점과 술집 등에서 용역시행사 대표 이모(60)씨와 조경업자 전모(60)씨로부터 126만8800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또 이들로부터 승진 축하비 명목으로 현금 100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김씨는 이들로부터 화북공업단지 이전 사업과 관련한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청탁을 받자 받은 돈과 식사비 등을 돌려주고 청렴감찰관실에 자진 신고했다.

사회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