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제주 1곳 선정
국토부, 8일 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선정
제주시 신청 '김만덕의 얼이 살아숨쉬는 행복마을' 포함돼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입력 : 2019. 10. 08(화) 18:49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제주시 1곳이 소규모 사업지로 선정됐다.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 76곳을 선정했다.

문재인 정부 주요 국정 과제의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낙후 도시를 살리는 사업으로, 유형에 따라 중·대규모의 경제기반형·중심시가지형과 소규모의 일반근린형·주거정비지원형·우리동네살리기 등이 있다. 소규모 사업의 경우 등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건설이 진행된다. 국비 지원 규모는 뉴딜사업 형태에 따라 50억∼100억원이다.

정부는 지난 4월 상반기 선정분 22곳을 조기 선정했으며, 이번에 하반기 선정분 76곳을 선정했다. 제주지역에서는 제주시가 신청한 '김만덕의 얼이 살아 숨쉬는 행복한 마을'이 선정됐으며, 마을공동체복합센터와 주차시설 확보, 문화예술공간 조성 등의 생활 SOC 건설이 추진된다.

이번 선정에는 총 143곳이 신청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3단계 심사(서면평가→현장실사→발표평가, 8월) 등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 앞으로 국토부는 '도시재생 뉴딜 성과관리지원 컨설팅단'을 구성, 이들 뉴딜사업 지역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과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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