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폭풍' 제주Utd 꼴찌 탈출 성공
K리그1 30라운드 홈경기 성남 3-0 제압
승점 3점 획득 인천 제치고 한계단 상승
위영석 기자 hl@ihalla.com입력 : 2019. 09. 21(토) 20:58
제주 마그노.
제주Utd가 오랜만에 안방에서 승전보를 울리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21일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K리그1 30라운드 성남FC와의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과 마그노의 페널티킥 골, 이근호의 쐐기 골을 앞세워 3-0으로 이겼다.

제주는 전반 42분 오른쪽 코너킥에서 김성주가 왼발로 크로스를 올렸고 태풍영향으로 인한 강한 바람에 휘어진 공이 그대로 골문을 향했고 성남의 골키퍼 김동준이 공을 놓지며 골라인 안으로 들어갔다.

제주는 후반에서도 총공격에 나서 24분 윤일록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마그노가 성공시켜 2-0으로 앞섰다.

승기를 잡은 제주는 후반 37분에 이근호의 쐐기 골까지 터트리며 오랜만에 3-0 대승을 만들어 냈다.

이에따라 제주는 9경기 연속 무승(5무 4패)을 끊고 4승 10무 16패(승점 22)를 기록해 인천(승점 20)을 제치고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