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유발부담금 감축활동 기업체 대상 집중 점검
동기유발 위해 감축기업체 표식 현판 제작 비치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입력 : 2019. 09. 19(목) 13:11
서귀포시는 내년 10월부터 최초로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 시행을 앞두고 교통량 감축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한 기초자료를 입력한 결과 서귀포지역 부담금은 1059건 633동, 44억28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부담금을 감면받고자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이행계획 신청서를 제출한 74개소에 대해 지난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동안 감축활동에 대한 이행점검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점검은 상호 신뢰원칙에 의거, 투명하고 공정한 점검과 자칫 부정 경감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현장 조사요원 6명을 3개조로 편성해 기업체별 주2회 이상 순회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점검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일부 기업체에서는 승용차 함께 타기(카풀)를 장려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할 직원을 모집하고 자전거를 일괄 구입해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교통량 감축활동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우수기업체를 발굴해 전파해 나가는 한편, 참여기업체의 동기유발을 위해 사업장 현관 등에 교통량감축 참가업체임을 알리는 스탠드형 현판을 제작해 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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