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업체 신용보증 지원 늘린다
문체부, 대상·한도 확대키로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9. 09. 18(수) 18:11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소 관광사업체 대상으로 실시하는 '신용보증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과 한도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담보력이 없는 중소 관광업체에 신용보증으로 정책자금을 융자해주는 것이다. 4~8등급 중저신용 관광업자를 대상으로 연 1%대 금리로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3등급 이상인 관광업체는 담보력이 취약한데도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신용 보증을 못받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농협은행과 협의해 지원사업 대상과 한도를 확대하는 개선안을 마련했다.

앞으로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1~3등급 업체 중 연 매출 10억원 이내의 영세사업자와 관광진흥법령상 관광지원서비스업으로 지정된 관광벤처기업으로 확대됐다.

지원 한도는 최고 1억원까지로 상향 조정되고 기존에 지원받은 업체라도 총 보증 규모 1억원 한도 내에서 추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또 신용보증 기한도 올해 10월까지에서 사업에 배정된 자금 전액 소진 할 때까지로 연장했다.

신용보증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지역신용보증재단 전국 136개 지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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