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20일 밤부터 비 예보
주말 거쳐 23일 오전까지 이어질 듯
열대저압부 경로 따라 강수량 편차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19. 09. 18(수) 08:34
추석 이후 반짝 맑은 날씨를 보였던 제주지방에 20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8일부터 20일 오전까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20일 오후 늦게부터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주말과 휴일을 거쳐 23일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필리핀 동쪽해상에 위치한 열대저압부의 발달과 이동경로에 따라 강수구역과 강수량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열대저압부가 18~19일 사이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도 있어 주목하고 있다.

해상에서는 18일 오후 6시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지면서 물결도 최고 4m까지 높게 일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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