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밤낮 큰 기온차 건강관리 '주의'
중산간지역 중심 최저기온 20℃ 이하로 뚝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19. 09. 17(화) 10:04
제주 중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20℃ 이하로 떨어지면서 큰 일교차를 보이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최저기온은 한라산 윗세오름의 경우 10℃까지 떨어졌고 중산간지역도 산천단 18.9℃, 선흘 19.9℃, 서광 19.4℃, 금악 18.1℃ 등으로 20℃ 이하를 보였다.

17일 최저기온도 산천단은 17.3℃, 오등동 18.7℃, 선흘 16.2℃, 중문 19.6℃, 서광 18.5℃, 송당 18.2℃, 금악 17.8℃ 등으로 중산간지역을 중심으로 20℃ 이하를 보였다.

이에 따라 낮 최고기온 16일 26~28℃, 17일에는 26~27℃을 보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 가까이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밤 사이 창문을 열어놓고 잠을 자는 경우 새벽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영유아나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은 방 안 온도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7일 제주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곳에 따라 19일까지 북동풍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해상에서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며 제주도동부앞바다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고 3m로 높게 일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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