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곁에서 펼치는 아름다운 선행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입력 : 2019. 09. 17(화) 00:00
남원읍 살레시오집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직원들.
휴일 반납하며 봉사 실천


교통문제가 서귀포시 지역 현안으로 대두되면서 바쁜 업무를 이어오고 있는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휴일을 반납하면서까지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1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교통행정과는 최근 입소자들과 자연문화 탐방, 맛집 탐방 등 체험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봉사의 참뜻을 실천하고 있다.

또 교통행정부서는 주정차단속 항의, 부족한 주차장 시설 확충 건의, 대중교통 시설물 정비 등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기피부서로 알려져 있지만,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소속 직원들은 휴일을 반납하며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남원읍에 소재한 살레시오집의 원생들과 휴애리 탐방, 에코랜드 탐방, 영화보기 등의 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용춘 서귀포시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의 업무특성상 시민들로부터 항의 민원에 시달리는 직원들이 힐림캠프를 통한 심신안정도 필요하지만,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고 보람도 얻을 수 있어 쉬는 것 보다 오히려 행복해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사회에 일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태윤기자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