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파트 구매 대출 비용 감소
306만원… 작년 하반기보다 15% 줄어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입력 : 2019. 08. 19(월) 17:52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에서 아파트 구매로 인해 지출한 연간 금융비용(대출 이자액)이 작년 하반기 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40%를 가정한 아파트 구매 대출 이자액을 시뮬레이션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의 아파트구매 대출 이자액은 306만원으로 작년 하반기의 연 360만원보다 54만원(14.9%) 감소했다.

제주지역의 아파트구매 대출 이자액은 전국 평균(337만3000원)보다 적었다. 지역별로 비교하면 지난 상반기 기준 지역별 연간 대출 이자액은 서울(909만원), 경기(370만원), 세종(368만원), 부산(324만원), 대구(312만원), 제주(306만원), 인천(304만원) 순으로 많았다.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6월 기준 연 2.74%로, 2016년 8월 연 2.7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3년 사이 제주지역의 아파트구매 대출 이자액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2017년 하반기로 당시에는 370만원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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