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세오름 94㎜… 제주 산지·남부 호우경보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입력 : 2019. 08. 18(일) 16:47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 산지와 동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8일 제주 산지와 남부지역에 '호우경보', 동부지역에는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오후 4시20분 현재 강수량은 윗세오름 94.5㎜, 삼각봉 92.5㎜, 영실 70㎜, 태풍센터 89㎜, 신례 45.5㎜, 성산 25.7㎜ 등이다.

 기상청은 "18일 늦은 오후부터는 대기가 안정돼 비는 점차 약해지겠다"며 "19일은 맑겠지만, 20일 오후부터는 다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제주 전지역에 '폭염특보'는 해제됐지만, 19일에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31℃ 내외로 무덥고, 밤 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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