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다음주 초까지 무더위 예상
남부지역 폭염특보 발효중.. 오늘 최고 31℃
태풍 간접영향 열대야는 제주시지역만 발생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19. 08. 16(금) 09:29
태풍 '크로사'의 간접영향으로 제주지방에 간헐적으로 비가 내렸지만 다시 폭염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에 비가 내렸던 제주지방은 열대야가 수그러들기는 했지만 다시 무더위가 시작돼 다음주 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내렸던 비는 16일 오전 9시까지 제주 4.5㎜, 대흘 6.5㎜, 강정 2.0㎜, 송당 2.5㎜, 한림 2.0㎜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산간지역은 15일 20㎜ 안팎, 그리고 16일에는 10㎜의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중이다.

태풍 '크로사' 간접 영향 등으로 지난 밤 제주지역에는 제주시지역에만 열대야가 발생했다. 제주시 지난 밤 최저기온은 25.9℃였다.

16일에는 남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1℃까지 올라가겠다. 주말인 17일에도 낮 최고기온은 32℃로 예상된다.

무더위는 다음주 수요일인 21일 비가 내리면서 잠시 수그러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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