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르신들 살아온 이야기 나눠요
제주문예재단, 제주문화원과 협업 생활문화 교육 프로그램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19. 08. 14(수) 18:25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이 이달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2개월에 걸쳐 제주사람들이 살아왔던 이야기를 주제로 제주의 생활문화를 들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문화원에서 생활문화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을 수료한 50~70대 제주 어르신들이 강사로 나선다. 1950~80년대 직접 겪었던 '신식 결혼식', '식게(제사)', '장례', '국민학교 운동회', '멩질(명절)', '산지천과 동문로터리' 등 11가지 주제를 사진자료를 곁들여 나눌 예정이다.

제주문예재단은 "생활문화 스토리텔링 교육을 통해 양성된 지역 어르신 해설사의 살아온 과정을 통해 잊혀져가는 제주 전래 생활문화를 세대 간 공유하고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달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주문예재단 홈페이지(www.jfac.kr) 참고. 문의 064)800-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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