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의 의미를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서귀포 소재 지역아동센터 15일 퍼레이드·플래시몹
문미숙기자 ms@ihalla.com입력 : 2019. 08. 14(수) 16:11
서귀포시 소재 샘물지역아동센터가 제74주년 광복절인 15일 센터 아동·청소년과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이 칠십십리야외공연장에서 '8·15 청소년의 부활, 세 번째 이야기'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샘물지역아동센터가 2017년부터 광복절에 이어오고 있는 행사는 센터 아동·청소년들로 구성된 샘물스파크동아리를 중심으로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서귀포고등학교, 남주고등학교, 제주외국어교등학교 봉사단들이 연합해 함께 참여한다.

 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행사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애쓴 순국선열들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광복 당시 거리로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기쁨을 노래하던 사람들을 재현한 '8·15 퍼레이드'가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새연교 구간에서 펼쳐진다. 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독도는 우리땅, 독립군 애국가 플래시몹'도 선보일 예정이다.

 샘물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마음을 청소년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행사는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홍보하는 문화기획가로 참여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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