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방송 개국 3주년 14시간 생방송
박철의 '방방곡곡' 전국 한라산 생방송 등 진행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19. 08. 13(화) 13:49
개국 3주년을 맞은 TBN 제주교통방송(본부장 송문희·제주시 FM 105.5 MHz 서귀포시 FM 105.9 MHz)이 8월 16일 개국 3주년을 맞아 14시간 특집 생방송을 이어간다.

이날 오후 2시에는 '박철의 방방곡곡'이 방송 사상 처음으로 한라산 성판악에서 2시간 동안 전국 생방송으로 이루어진다. 가수 김범용, 현숙, K2 김성면, 신수아, 제주출신 한라산이 출연한다.

오전 7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는 '출발 제주 대행진'(진행 임서영)은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특별 MC로 초청해 제주지역 이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도지사에게 바란다' 문자 메시지 등을 받는 자리를 갖는다. 제주어 프로젝트 '하늘을 닮은 글자 아래아'(오전 10시)는 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주어 보존의 당위성과 훈민정음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게 된다.

퇴근길 인기 프로그램 '달리는 라디오'(진행 김광빈, 장혜진)에는 강창일 국회의원 등이 출연해 제주교통방송의 탄생과 미래에 대해 2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TBN 제주교통방송은 전체 방송시간의 60%인 12시간을 제주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장점을 살려 제주어 관련 프로그램 등 지역성이 강한 프로그램 제작에 힘쓰고 있다. 2016년 8월 18일 첫 전파를 발사한 이래 태풍 등 재난재해가 닥칠 때 마다 특별재난방송을 실시해왔고 도민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교통안전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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