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심리학'으로 내 안의 강점 찾아내기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농어촌 학교형
숨바꼭질 프로그램 사업 성과보고회
표성준기자 sjpyo@ihalla.com입력 : 2019. 07. 16(화) 16:44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6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내 안의 강점 찾기를 통한 사회적 관계증진'을 주제로 2019년 농어촌 학교형 숨바꼭질 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공
'긍정심리학'에 기반해 농어촌 학교 학생과 교사가 자신의 강점을 찾아내 사회적 관계를 증진시키는 '숨바꼭질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은 16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내 안의 강점 찾기를 통한 사회적 관계증진'을 주제로 2019년 농어촌 학교형 숨바꼭질 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교육부 농어촌 학교 특색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긍정심리학에 기반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해하면서 서로 지지하고 공감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 읍·면지역 25개 학교의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746명 학생과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숨바꼭질 프로그램 운영 학교의 교장 및 담당교사, 관심 있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강점 발견을 통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내 꿈을 굳건히!'를 주제로 한 학생 사례 발표와 강점을 활용한 교육과 상담활동에 대한 교사 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참석한 교사를 대상으로 숨바꼭질 프로그램 간이체험도 이뤄졌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는 시도를 함으로써 자존감과 긍정적 자아상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여러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지속적인 힘을 키우고 사회 관계 증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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