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리청년회 '창립 제46주년 기념식' 열어
50여년 가까이 달려온 한남리청년회가 새로운 50년을 향한 청년운동을 준비한다.
고성봉 시민기자 hl@ihalla.com입력 : 2019. 07. 15(월) 07:34
한남리청년회 창립기념식, 개회식에서 오길원 청년회장이 기념인사를 하고 있다.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청년회가 탄생한지 50여년 가까이 달려오며, 청년회원가족과 마을주민, 지역기관단체장 등을 초청한 가운데 '창립 제46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남리청년회(회장 오길원)는 14일 한남리 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창립을 맞는 축하잔치를 열며, 청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을 전수했다. 특히 모범적으로 학업에 정진하는 최성현 고교학생에 대한 모범 장학금 수여식을 병행실시하여 본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으며, 개회식 이후에는 민속한마당 잔치를 열기도 했다.

본 행사를 주최했던 오길원 회장은 기념인사말을 통해 "전국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지금의 현실을 우리 청년들이 진취적인 패기와 열정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우리 청년들은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실천하는 마을의 원동력이 되어 지역사회에 봉사와 헌신으로 현 위기를 극복 해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격려차 참석했던 한승만 남원읍연합청년회장은 "마을선배들의 청년활동을 돌아보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 "창립 46주년을 계기로 청년회와 마을발전의 초석을 다지며, 모두가 더욱 더 하나로 뭉치고 앞장서서 온 힘을 다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청년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