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아이디어 발굴위한 미래전략팀 발표회
대상 '버려지는 쓰레기에 가치를 입히다'
문미숙기자 ms@ihalla.com입력 : 2019. 07. 14(일) 11:17
서귀포시가 지난 12일 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한 '2019 서귀포시 미래전략팀 결과발표회'에서 '버려지는 쓰레기에 가치를 입히다'를 발표한 우달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미래전략팀은 현장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시책 개발을 위해 2010년부터 운영중인 프로젝트다.

 대상을 차지한 우달팀은 폐해녀복과 폐타이벡을 활용한 관광기념품 제작 등 업사이클링 산업 육성을 제안했다. ▷최우수=쫌아는 공무원팀의 '소멸위기의 제주어 보존방안-제주가 짊어질, 젊어질 제주어' ▷우수=다가치오름의 '솔~솔 솔동산으로 가게마씸-솔동산 문화의거리 활성화 방안', 서귀포육남매팀의 '서귀포시 안국TV-안전도시건설국의 궁금증 해결' ▷장려=대감팀의 '제주사랑 상품권은 바꾸GO, 지역경제는 살리GO', 어·우·솽의 '시민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유튜브채널 리뉴얼'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한 시책들은 공직자 6개팀(36명)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토론과 협력을 통해 개발한 것들이다.

 김태엽 서귀포시 부시장은 "2010년부터 미래전략팀을 운영하면서 작가의 산책길 등 여러 시책이 시정에 반영됐다"며 "올해 발굴된 시책들도 앞으로 부서 검토회의 등을 거쳐 최종 시정 반영 여부를 결정해 시민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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