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과 법정行' 박환희, 빌스택스 여친의 날선 질타·조롱 "역시 끝까지 XXX…" 경솔
권민수 기자 hl@ihalla.com입력 : 2019. 06. 26(수) 23:30
박환희 법정행 (사진: 박환희, 빌스택스 sns)
래퍼 빌스택스(바스코)가 전 부인인 배우 박환희를 고소하며 날선 대립각을 세웠다.

26일 빌스택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빌스택스의 소속사는 박환희가 SNS 등 개인적인 공간에서 전 남편 빌스택스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가 실추됐다고 주장했다.

박환희와 빌스택스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지만 2012년 이혼했다. 양육권은 빌스택스가 가졌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박환희가 SNS에 아들의 사진을 올리자 빌스택스 측과 급격히 관계가 나빠졌다.

특히나 빌스택스의 여자친구는 박환희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기까지 했다.

당시 빌스택스의 여자친구 A씨는 박환희가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잘 찍는 피카츄(아들)"이라는 내용의 글을 쓰자 "누가 그러던데 OO이(빌스택스·박환희 아들)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OO이를 몇 번을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세요. 이제 와서? 아무튼 난 잃을 게 많고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 극혐"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해당 글 아래에 A씨의 지인이 "동열 오빠(빌스택스)는 최고의 아빠 인정하지. 내가 산 증인인데. 지금까지 키워주고 밥해준게 누군데 이제와서 착한 엄마 코스프레하고 난리. 역시 XX은 끝까지 XX이지"이라는 댓글을 달자 A씨는 "사랑해요 산증인님"이라 적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박환희와 빌스택스 사이의 문제를 제3자인 A씨가 거론한 것은 다소 경솔했다는 지적이 나왔었다. 이에 A씨는 뒤늦게 글을 지웠다.

한편 빌스택스에게 고소를 당한 박환희가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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