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코딩캠프서 인문학 기행까지
서귀포시, 여름방학중 청소년 대상 10개 프로 운영
문미숙기자 ms@ihalla.com입력 : 2019. 06. 12(수) 14:43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은 여름방학동안 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 캠프에서 인문학 기행까지 다양한 10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홍익대학교 4차 산업혁명 공학연구팀과 함께 중·고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코딩캠프'를 운영한다. 5일간 15시간동안 이뤄지는 청소년 코딩캠프는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공동 진행한다.

 또 직업체험의 일환으로 '커피바리스타 체험교실'을 운영해 다양한 원두를 접해보고 좋은 원두를 고루는 방법에서부터 커피머신 작동법과 직접 커피를 추출해 볼 수 있다. 전문요리사 체험인 '청소년 요리교실'은 호텔 쉐프와 함께 여러가지 요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청소년을 위한 '제주 길 위에 인문학 기행'은 제주신화 스토리텔링과 제주의 문화 특수성을 주제로 모듬활동 형식으로 운영된다. 토론과 이틀간 현장답사를 하면서 제주 100년의 시간여행을 통해 공동체가 겪은 역사, 문화, 시민성을 나의 역사로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국어교실과 창의미술교실, 창의역사교실(저학년반&고학년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 165명은 인터넷(https://edu.seogwipo.go.kr/life/index.htm)으로 오는 17일(오전 9시)부터 26일(오후 6시)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 프로그램별로 월 1만원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와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른 다문화가족, 제주자치도 자원봉사활동지원조례에 따른 일정 이상의 자원봉사마일리지를 소지한 시민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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