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청원
전국광역의회의장협의회 12일 국회의장 면담
표성준기자 sjpyo@ihalla.com입력 : 2019. 06. 12(수) 14:10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등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이 12일 국회의장실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문희상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지방을 살리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청원했다.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역의회 의장들은 12일 국회의장실에서 주민 중심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간절히 바란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연 데 이어 올해는 광역의회의장들이 관련 지역별 정책토론회를 개최해왔다. 또한 협의회는 지방분권 TF를 구성하고 지방자치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31년 만에 전부 개정을 추진 중인 지방자치법에 대한 의견과 발전방향을 공유해 오고 있다.

 송한준 전국 광역의회의장협의회장(경기도의회 의장)은 "국가균형 발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확보가 전제돼야 하고 자치 분권은 지역민이 복리중진에 목적이 있다"며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 공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오는 14일 행정안전부장관 간담회를 열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협조 요청하고, 지역을 살리는 다양한 자치분권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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