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필수
김경섭 기자 kks@ihalla.com입력 : 2019. 05. 16(목) 00:00
탄소포인트제란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국민이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탄소포인트제로 온실가스 감축은 100만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동참해 1가구당 1㎾씩 절약할 경우, 원전 1개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아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에너지 절약을 통해 지급받은 인센티브로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와 공용조명 LED 교체 등 에너지 고효율기기를 이용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고 2015년부터 시행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한다.

제주시에서는 탄소포인트제 적용을 참여 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의 월평균 전기사용량을 비교해 5%이상 10%미만 감축인 경우 5000포인트, 10%이상 감축인 경우 1만포인트를 현금 또는 제주사랑 상품권으로 지급 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 신청방법은 본인들의 사용하는 전기계량기 번호를 알고 인터넷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회원 가입하여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지금 전국은 미세먼지로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환경, 공기가 항상 깨끗한 제주도 역시 2019년 3월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효돼 차량2부제 운행, 야외활동에는 황사마스크는 생활필수품이 됐다. 따라서 탄소포인트 가입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모든 가정에서 탄소포인트 가입하여 온실가스 줄이는데 동참 하기를 기대해 본다.

<변숙녀 제주시 도두동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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