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승객 잘못 태워 램프리턴
이진원 기자 one2@ihalla.com입력 : 2019. 05. 13(월) 16:42


오늘(13일) 오전 7시 55분쯤 제주에서 청주로 가려던 제주항공 항공기에 승객이 잘못 탑승해 항공기가 활주로를 향해 가다가 탑승장으로 되돌아오는 이른바 램프리턴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제주항공 측은 자사 항공기가 아닌 제주에서 청주로 가는 다른 항공사 항공기를 예약한 A씨가 잘못 탑승한 사실을 활주로로 가던 도중 알게 돼 다시 탑승장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승객을 잘못 태운 상태에서 항공기가 주기장에서 이동했다면 게이트와 항공기 입구에서의 2번에 걸친 승객 확인 절차에 구멍이 뚫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제주지방항공청은 이번 램프리턴에 대한 자세한 경위를 확인하기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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