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 속 2019 기해년 탐라국 입춘굿 열려
입력 : 2019. 02. 04(월) 10:56
이진원 기자 one2@ihalla.com


제주목관아 일대에서 2018 기해년 탐라국 입춘굿 마지막날 행사가 열린 오늘, 휴일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이웃과 가족, 제주공동체의 한해 무사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려는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 2일 저녁 흥겨운 거리굿으로 막을 연 입춘굿은 오전 10시 큰굿보존회의 초감제로 시작해 이어 그림자극 <자청비>, 국악한마당, 세경놀이, 낭쉐몰이, 입춘탈굿놀이가 이어지면서 오후 2시 30분 막푸다시·도액막음·도진으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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