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낮부터 기온 뚝···1100도로 상고대 '활짝'
입력 : 2019. 01. 20(일) 14:12
이진원 기자 one2@ihalla.com


'대한'인 오늘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서북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며 산간에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일시적으로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라산 1100고지에는 상고대가 활짝 피어 도민과 관광객들이 설경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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