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됐던 제주도청 앞 제2공항 반대 천막 재설치
입력 : 2019. 01. 08(화) 15:55
이진원 기자 one2@ihalla.com


제주시의 강제철거 행정대집행으로 철거됐던 제주도청 정문 앞 제주 제2공항 반대 천막이 어젯밤 다시 설치됐다.

제주녹색당은 어제(7일) 천막을 재설치하고 강제퇴거 조치가 이뤄졌던 도청 현관 앞 계단에서도 다시 농성을 시작했다.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농성 중인 성산읍 주민 김경배(51)씨 역시 이 천막 안에서 21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41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ѶTV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