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제주형 노인공동홈 조성사업 추진"
입력 : 2018. 06. 10(일) 13:47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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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우도면 더불어민주당 김경학 제주도의원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가칭 '제주형 노인공동홈' 조성사업과 공공임대주택 사업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제주가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홀로 사는 어르신도 덩달아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제주의 특수성이 반영된 노인주거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독거 어르신 두 사람 이상이 함께 살려는 의지가 있는 경우 주택시설을 마련해 주는 가칭 제주형 노인공동홈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공공임대주택 단지 조성도 확장해 어른신은 물론 신호부부, 정착주민 등이 함께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제주가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홀로 사는 어르신도 덩달아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제주의 특수성이 반영된 노인주거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