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가폭력 깊이 사과드린다"
입력 : 2018. 04. 03(화) 16:38
김희동천 기자 hallapd@ihalla.com


3일 오전 거행된 제70주년 제주 4·3 추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국가폭력으로 말미암은 그 모든 고통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대통령으로서 직접 사과했다.

이어 "4·3의 진실은 어떤 세력도 부정할 수 없는 분명한 역사의 사실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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