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플러스] 건강 차 한잔! 따뜻하게 마셔요
입력 : 2018. 01. 25(목) 00:00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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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철에는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면 체온 유지와 함께 원기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건강 차 한잔으로 추위도 녹이고 가족 건강도 두루 챙겨보자.
▶감기에 좋은 생강차
체온을 높이고 속을 편안하게 해주며, 감기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생강차는 콜록대는 아이를 위해 추천한다. 생강차는 비위가 약해 구역질이 나거나 입맛이 변했을 때도 효과가 있다.
▷생강대추차(재료=대추 10개, 생강 1톨, 물 6컵)
1. 대추와 생강을 깨끗이 씻은 뒤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썬다.
2. 대추와 생강에 물을 붓고 물이 1/2로 줄어들 때까지 중간불에서 끓인다.
이 외에 감기 에방에 도움이 되는 차로는 인후통 완화와 거담 작용을 하는 배도라지차, 호흡기를 튼튼히 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모과절임차, 목이 따깝고 오한, 몸살, 가래가 심할 때 효과적인 진피(말린 귤 껍질)차를 들 수 있다.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를 위해 말린 우엉차와 레몬절임차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거칠어진 엄마를 위해서는 말린 우엉차와 레몬절임차를 추천한다. 우엉 껍질에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사포닌이 들어있고, 풍부한 섬유소는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노화를 방지하고 묵은 독소까지 배출해줄 수 있으니, 거칠어진 피부에 촉촉함과 탄력을 되찾아주는데 더없이 좋다. 피부에 좋은 재료로 이미 잘 알려진 레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이는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재생과 탄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
▷말린 우엉차(재료=우엉 1대)
1. 우엉을 흐르는 물에 씻은 뒤 가늘게 채 썬다.
2. 볕이 잘 드는 곳에서 한나절 말린다.
3.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서 말린 우엉을 볶은 후 주전자에 담는다.
4. 뜨거운 물을 부어 5분간 우려낸 뒤 마신다.
▷레몬절임차(재료=레몬3개, 설탕1½컵, 베이킹 소다 약간)
1. 레몬을 베이킹 소다로 문질러 닦고 적당한 두께로 썬다.
2. 밀폐 용기에 레몬과 설탕을 켜켜이 담는다.
3. 설탕이 녹고 과즙이 배어나올 때까지 실온에 둔다.
4. 즙만 걸러 물에 타 마신다.
▶원기회복을 위해 산수유차와 검은콩차
피곤에 지친 아빠에게는 자양 강장 효과가 있는 산수유차를 준비해 보자. 자고나면 몸이 붓고 부쩍 흰 머리가 눈에 띌 때는 검은콩차를 추천한다.
▷산수유차(재료=산수유 30g, 대추 5개, 물 7컵)
1. 말린 산수유와 대추를 구입해 씻는다.
2. 냄비에 씻은 대추와 산수유를 담고 물을 부어 약한 불에서 1시간 달인다.
3. 붉은 빛이 돌고 새콤한 맛이 나면 입맛에 맞춰 꿀을 타서 마신다.
▷검은콩차(재료=검은콩 3큰술, 물 8컵)
1. 검은콩을 잘 씻어 체에 받친다.
2.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넣고 노릇하게 볶아 식힌다.
3. 볶아 식힌 컴은콩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은근한 불에서 끓이다 물이 반으로 줄어들면 완성. <제주대학교병원 영양집중지원팀>
▶감기에 좋은 생강차
체온을 높이고 속을 편안하게 해주며, 감기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생강차는 콜록대는 아이를 위해 추천한다. 생강차는 비위가 약해 구역질이 나거나 입맛이 변했을 때도 효과가 있다.
1. 대추와 생강을 깨끗이 씻은 뒤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썬다.
2. 대추와 생강에 물을 붓고 물이 1/2로 줄어들 때까지 중간불에서 끓인다.
이 외에 감기 에방에 도움이 되는 차로는 인후통 완화와 거담 작용을 하는 배도라지차, 호흡기를 튼튼히 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모과절임차, 목이 따깝고 오한, 몸살, 가래가 심할 때 효과적인 진피(말린 귤 껍질)차를 들 수 있다.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를 위해 말린 우엉차와 레몬절임차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거칠어진 엄마를 위해서는 말린 우엉차와 레몬절임차를 추천한다. 우엉 껍질에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사포닌이 들어있고, 풍부한 섬유소는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노화를 방지하고 묵은 독소까지 배출해줄 수 있으니, 거칠어진 피부에 촉촉함과 탄력을 되찾아주는데 더없이 좋다. 피부에 좋은 재료로 이미 잘 알려진 레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이는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재생과 탄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
▷말린 우엉차(재료=우엉 1대)
1. 우엉을 흐르는 물에 씻은 뒤 가늘게 채 썬다.
2. 볕이 잘 드는 곳에서 한나절 말린다.
3.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서 말린 우엉을 볶은 후 주전자에 담는다.
4. 뜨거운 물을 부어 5분간 우려낸 뒤 마신다.
▷레몬절임차(재료=레몬3개, 설탕1½컵, 베이킹 소다 약간)
1. 레몬을 베이킹 소다로 문질러 닦고 적당한 두께로 썬다.
2. 밀폐 용기에 레몬과 설탕을 켜켜이 담는다.
3. 설탕이 녹고 과즙이 배어나올 때까지 실온에 둔다.
4. 즙만 걸러 물에 타 마신다.
▶원기회복을 위해 산수유차와 검은콩차
피곤에 지친 아빠에게는 자양 강장 효과가 있는 산수유차를 준비해 보자. 자고나면 몸이 붓고 부쩍 흰 머리가 눈에 띌 때는 검은콩차를 추천한다.
▷산수유차(재료=산수유 30g, 대추 5개, 물 7컵)
1. 말린 산수유와 대추를 구입해 씻는다.
2. 냄비에 씻은 대추와 산수유를 담고 물을 부어 약한 불에서 1시간 달인다.
3. 붉은 빛이 돌고 새콤한 맛이 나면 입맛에 맞춰 꿀을 타서 마신다.
▷검은콩차(재료=검은콩 3큰술, 물 8컵)
1. 검은콩을 잘 씻어 체에 받친다.
2.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넣고 노릇하게 볶아 식힌다.
3. 볶아 식힌 컴은콩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은근한 불에서 끓이다 물이 반으로 줄어들면 완성. <제주대학교병원 영양집중지원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