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제주서 첫 합동연설회
입력 : 2016. 08. 09(화) 17:44
강동민 기자 min8390@hallailbo,co.kr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8·2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상권·이종걸·추미애(기호순) 등 3명의 당대표 후보가 9일 제주에서 첫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이날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이들 후보는 저마다 자신이 내년 대선 승리를 이끌어낼 당대표 역할에 적임자라며 당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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