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 학술심포지엄
입력 : 2016. 07. 13(수) 15:40
김희동천 기자 hallapd@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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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의 인문학적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도내외 전문가들은 그동안 소홀했던 인문 분야 연구를 통해 한라산을 다시 봐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은 지난달 17일 제주시 한라수목원 제주자연생태학습관에서 '한라산, 인문학의 가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2부로 진행된 주제발표에서 전문가들은 한라산에 대한 과거 인식, 명산 문화 등을 통해 인문학적 가치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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