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악원 기예단·북경 중학생 제주 방문
입력 : 2015. 05. 14(목) 13:54
김희동천 기자 heedongcheon@gmail.com
제주-중국 문화교류로 우정 나눈다


중국내 8~18세 학생들로 구성된 우수기예학생단인 '중화문화대악원기예단'이 13일 제주를 찾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공연을 가졌다.

1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꾸려진 이번 기예단 방문은 중국 문화교육과 한국 제주문화의 교류 및 양국 청소년간의 교류를 통해 한·중 양국의 우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중앙국무원 화교 사무실과 중국 해외교류협회 주최로 마련된 이날 공연에서 기예단 학생 23명은 무용, 노래, 무술, 곡예 등을 펼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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