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개발원장 이규봉·체전기획단장 현공호
입력 : 2014. 02. 28(금) 17:41
강봄 기자 spri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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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월3일자 명퇴 결원 따른 후속 인사 단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월 3일자로 명예퇴직으로 결원이 발생한 인재개발원장과 전국체전기획단장을 비롯한 공항인프라확충추진단장 등 1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는 인재개발원장에 현재 문화예술재단에 파견 중인 이규봉 서기관을, 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에 인재개발원 부광진 교육운영과장(서기관)을 발령했다.
또 전국체전기획단장에 현공호 환경수도정책관(서기관), 공항인프라확충추진단장에 박홍배 서울본부장(서기관), 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장에 김병찬 스포츠산업과장을 각각 발령했다.
이와 함께 홍성택 부이사관의 경우 유관기관 파견근무를 희망함에 따라 고충해소 차원에서 발령했으며, 이번 인사로 발생되는 결원직위 등 일부직위에 대해 전보조치했다.
제주도는 인재개발원장에 현재 문화예술재단에 파견 중인 이규봉 서기관을, 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에 인재개발원 부광진 교육운영과장(서기관)을 발령했다.
이와 함께 홍성택 부이사관의 경우 유관기관 파견근무를 희망함에 따라 고충해소 차원에서 발령했으며, 이번 인사로 발생되는 결원직위 등 일부직위에 대해 전보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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