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병옥, 술에 취했지만 억울…"주차하려 핸들 잡았을 뿐" 뜻밖의 옹호론

강예리 기자 / hl@ihalla.com    입력 2019. 02.12. 23:40:39

(사진: JTBC)
배우 김병옥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김병옥은 12일 "무조건 잘못한 일"이라며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이날 새벽 김병옥은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뒤 주차를 시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병옥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그가 프로그램에 출연 예정이었던 JTBC는 급히 방송을 미루거나 편집을 고민하는 등 날벼락을 맞게 됐다.

다만 김병옥이 대리기사를 불러 집에 온 데다 잠시 주차를 위해 핸들을 잡은 것이 알려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에게서 옹호론이 불거지고 있다.

하지만 아파트 주민이 "이상하게 운전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신고했던 만큼 그의 책임을 면할 수 없다는 반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김병옥의 음주운전에 대한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