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서울대 행정대학원 업무협약

정책 연구·개발, 의원역량 강화 등 추진

표성준기자 / sjpyo@ihalla.com    입력 2019. 02.12. 17:35:23

제주도의회와 서울대학원 행정대학원이 11일 도의회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와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1일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서울대학원 행정대학원(원장 임도빈)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방의회의 역량강화와 교육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분위기에 맞춰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및 개발, 의원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공동연구 및 사업수행 ▷교육 및 훈련과 연구협력을 위한 인력교류 ▷ 학술자료, 출판물, 연구보고서 등에 대한 정보 및 자료 교류 ▷각종 학술대회 개최 등으로 지방의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석 의장은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방의회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제주가 지방분권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도빈 원장은 "행정대학원이 지방의회 발전과 지방분권을 추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특별자치도 제주가 이루어낸 성과를 타 시도에 전파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지방의회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대학교 임도빈 행정대학원장과 김순운 교수, 이승증 교수가 참석했으며, 도의회에서는 김태석 의장과 김경학 운영위원장, 오정훈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