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금연지원센터 '4박5일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추진

올해말까지 총 24회 진행

이소진 기자 / sj@ihalla.com    입력 2019. 02.12. 14:32:01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말까지 제주금연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4박5일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이용하도록 하는 등 금연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12일 밝혔다.

금연캠프 대상은 20갑년 이상의 흡연력이 있고 2회 이상 금연실패를 경험했지만 금연의지가 높은 흡연자나 흡연 관련 질병 진단 후에도 담배를 끊지 못하는 중증·고도흡연자다.

사업은 4박5일 간의 합숙을 통해 전문적인 금연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금연지원서비스의 일환이다. 금연상담과 교육은 물론 ▷폐기능·폐CT검사 ▷종합혈액검사 등 건강검진 ▷금연상태평가(CO측정) ▷운동프로그램 ▷심리평가, 금연보조제·치료제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캠프를 수료한 이후에도 6개월간 개인 맞춤형 금연상담, 약물처방 안내, 스트레스 관리 및 금연보조제를 제공할 방침이다.

운영인력은 정신전간의학과 전문의와 정신보건간호사·임상심리사·사회복지사, 임상영양사 등이며, 1회당 입소인원은 5~10명이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달 2일부터 이달 3일까지 1~3회차 캠프를 진행했으며,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총 21회의 캠프를 열어 1년간 총 24회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라일보